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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

쌀로 만든 소금빵? 안산 곡미당 베이커리 카페 다녀왔어요

by 드로가 빈 2025.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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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금빵 핫하죠? 그런데 여기,
쌀로 만든 소금빵이라 더 특별한 빵집을 다녀왔어요!
당근마켓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안산 ‘곡미당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직접 안 담고, 직원이 데워주는 친절한 빵집

곡미당의 가장 큰 특징은
직접 빵을 고르는 셀프 방식이 아니라,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꺼내주시고
바로 먹고 갈때는 따뜻하게 데워서 담아주시는 시스템!

빵을 따뜻할때 먹음 더 맛있잖아요


빵 진열대부터 군침 도는 비주얼

문 열고 들어가면 갓 구운 쌀빵 진열대가 딱!
건강빵, 치즈빵, 크림치즈, 단호박 등 종류도 다양하고 색감도 예뻐요.

특히 무화과 크림치즈, 감자치즈빵, 옥수수빵
직접 만들어 고소한 쌀빵 특유의 담백함이 살아있어요.


우리가 고른 메뉴

  • 무화과 크림치즈빵: 쫀득한 무화과와 진한 크림치즈 조합
  • 소금빵: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고 고소해요. 꼭 데워 먹어야 제맛!

함께한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빵 맛을 해치지 않는 깔끔한 산미 없는 스타일이었어요.




메뉴판도 한눈에 보기

카페 메뉴도 꽤 다양해요.
시그니처로는 ‘땅콩 아이스크림 라떼’, ‘진짜 복숭아 아이스티’가 인기래요.

가격도 착하고, 조용한 분위기도 한 몫 했어요.


디저트 냉장 쇼케이스

식빵, 디저트류는 쇼케이스에 따로 진열돼 있어요.
테이크아웃하기 딱 좋고, 선물용으로도 괜찮아 보여요.


총평

  • 쌀로 만든 빵을 데워서 주는 세심한 동네 빵집
  • 직접 담지 않아도 돼서 위생적으로도 안심
  • 소금빵 하나만으로도 재방문 의사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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