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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

반월저수지 맛집 (수리산두꺼비)에 다녀왔어요.

by 드로가 빈 2025.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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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산책도 할겸 반월저수지에 다녀왔다.

반월저수지에는 맛집이 많다.

그중 다녀온 곳은 "수리산두꺼비"라는 곳이다.

 

수리산두꺼비는 본관과 별관이 있다.

주말이여서 그런지 대기가 참 많았다. 대기표를 먼저 뽑았다. 내앞으로 14명..^^ 

생각보다 오래 걸리진 않았고 20분 정도 걸린것같다.

 

 

 바로 옆에 물에는 송사리등 아이들이 구경할 만한 것들이 많았다.

앞에 꽃도 참 예쁘게 폈더라는~~^^

 

수리산두꺼비 메뉴는 이렇다.

고추장 숯불구이 밥상, 영광보리굴비, 콩빠두, 두부지짐등등

건강하고 다양한 메뉴가 참 많다^^

 

 

 

나는 고추장 숯불구이 밥상 3인분과 차돌청국장 1인분을 시켰다.

출불구이도 맛있고 반찬도 맛있고 

같이 나온 콩탕도 맛있다.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 잘먹었다.

그리고 더 먹고 싶은 반찬등 스스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특히 셀프음식에 순두부도 맛있더라는..ㅎ 

물김치도 있었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다.

 

부모님과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했다.

 

주말이라 줄서서 먹었지만 

평일에는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단다.

평일에 한번 다시 와야겠다.

 

 

 

 

식사후 반월저수지를 한바퀴 돌았다.

반월저수지가 커서 1시간 이상 돌면서 물도구경하고 

꽃도 구경하고 산책하기 좋았다.

날씨가 따뜻해서 더워지니 선크림고 모자는 필수다!

 

 

 

산책 후 빠질 수 없는 디저트..ㅋㅋ

근처에 있는 호떡 와플집에 들렸다.

 

 

 

와플과 호떡 등 직접 제배한 블루베리를 넣어 만드는 곳이다.

와플과 호떡을 다 주문해보았는데

아이들이 와플보다 호떡이 더 맛있다고 하더라 

뭐.. 이건 개인취향

 

 

 

메뉴판도 찍어보았다.

실내에서는 트럼펫을 불어주셔서 나이드신 분들이 좋아하시더라 ㅎㅎㅎ

우린 조용한게 좋아서 밖에 의자에 앉아서 먹었다.

 

 

 

복숭아에이드를 시켰는데 요건... 복숭아소스가 젤리느낌 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방기.. 아이들은 그냥 잘먹더라 

 

시원하게 먹었으니 집으로 고고!! 

 

 

 

궁금하신 분을 위해 지도를 첨부해두었다.

영업시간은 10:30 - 20:00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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