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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

사리역 맛집 추천, 여름엔 이곳! 검은콩국수가 찐이야

by 드로가 빈 2025.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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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역 맛집 추천, 여름엔 이곳!

고소한 콩국수 한 그릇이 생각날 땐 ‘이웃집 콩마을’

더워지는 날씨에 입맛도 없고,
시원하고 고소한 게 생각나는 요즘—
며칠 전, 진~짜 제대로 된 콩국수집을 다녀왔어요.

장소는 사리역 근처, 이름은 ‘이웃집 콩마을’
고소한 검은콩국수로 이미 입소문 났다는 곳인데요,
직접 먹어보니 왜 다들 여기서 한 번은 먹어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가게는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
간판도 단정해서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고,
식사 시간엔 웨이팅도 조금 생기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메뉴는 단연 검은콩국수
그 외에도 청국장비빔밥, 순두부 등 콩을 활용한 메뉴가 다양해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어

콩국수를 싫어하시는 분이라도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리역 맛집 추천, 여름엔 이곳! 검은콩국수가 찐이야

등장하자마자 고소한 향이 확—
진한 콩물에 얼음 동동, 위에는 오이채와 통깨까지 톡톡.
사진으로도 느껴지시죠? 이건 그냥 냉장고에서 갓 꺼낸 비주얼!

 

 

 

꼬~~~소함이 끝판왕.
달지 않고, 깔끔하고 기본 간이 되어있어

저는 따로 간을 하지 않았구요~ 원하시면 설탕 소금등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에 따라 추가 간을 할 수 있습니다.

콩 특유의 텁텁함 없이 부드러움만 쏙!

그리고 무엇보다 콩국물이 정말 진하고 걸쭉했어요.
묽은 느낌이 아니라,
한 입만 먹어도 고소한 콩이 입안 가득 퍼지는 그런 진함.

저는 면 살짝 남기고 콩물만 싹싹 긁어먹었을 정도로 국물이 미쳤어요ㅋㅋ

 

 

 

그리고 김치류를 주셔서 

먹다보면 느끼할 수 있는 점을 딱 잡아줍니다!!

사진을 올리다보니 콩국수가 또 먹고 싶어지네요~~ 

 

 

 

  • 더위에 입맛 없을 때, 시원한 한 끼 찾는 분
  • 가족끼리 건강한 외식 메뉴 찾는 분
  • 콩국수 좋아하지만 '찐콩물' 찾기 어려운 분
  • 안산 사리역 근처 맛집 찾는 중이신 분

이라면 "이웃집콩마을" 꼭 한번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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